WBC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23 살펴보기

WBC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지난 3월 7일부터 개최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은 국가 간 야구 토너먼트 대회입니다.

2006년부터 개최된 이후 4년마다 열리며 현재 2023년에는 5회차 WBC가 한창 진행 중이죠.

무엇보다 WBC는 국가 간 각 리그에 속해있는 선수들이 모두 한 팀이 되어 타 국가와 경기를 펼치지 때문에 더욱 재밌고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기량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어 기대를 갖고 보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자국인 한국 팀에 대한 경기에 관심을 갖고 응원을 하게 되는데요.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어떻게 진행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WBC 참가국 및 조편성

WBC 참가국 및 조편성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참가국은 기존 16개 국에서 2023년에 진행되는 대회에선 20개 국으로 늘어나 4개의 조에 각 5개의 나라들이 편성됩니다.

그 중 대한민국은 B조에 속하며 B조에 속한 나라는 일본,호주,중국,체코가 있으며 최근 각 나라들과 한번 씩 경기를 모두 마쳤죠.


WBC 경기 결과

wbc

4경기를 모두 마친 한국의 경기결과는

  • 호주와의 경기 8:7 패배
  • 일본과의 경기 13:4 패배
  • 체코와의 경기 3:7 승리
  • 중국과의 경기 2:22 승리

로 2승 2패를 거두며 8강행 티켓을 따지 못하고 조 3위로 마쳤습니다.

 

한국의 문제점은 무엇이었을까?

전적만 볼 경우 나쁘지 않은 결과라 볼 수 있지만 승리를 거둔 상대 나라는 체코의 경우 ‘세미프로’, 중국의 경우 B조 최약체 나라로 체면을 구기는 일은 모면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경기 호주와 일본의 경기가 더욱 아쉬울 수밖에 없는데요.

여러 스포츠 해설 위원과 기자들이 언급한 내용과 같이 가장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은 부실했던 마운드를 꼽을 수 있습니다.

호주전에서 선발 투수가 내려가고 바로 무너지는 모습과 일본전에서는 김광현 선수 다음으로 내세울 마땅한 투수가 없는 점, 그마저도 믿었던 김광현 선수마저 4점을 실점하며 무너졌습니다.

또한 강백호 선수의 2루타 후 세리머니 중 발이 떨어져 어이없이 아웃, 비어있는 홈에서 달리지 못하는 박해민 선수, 체코 전에서의 어이없는 수비실책 등 프로 선수들에게 매우 보기 힘든 실수들도 보여줬죠.

  • 왼손 투수 부족 
선수
김광현 선수

과거 한일전의 경기들을 돌아보면 좌타자가 많은 일본을 무력화 시킬 수 있었던 건 바로 왼손 투수들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WBC 한국팀에서 왼손 투수를 찾아보기 힘들었고 줄줄이 일본에게 안타를 내주는 상황에도 마땅히 교체할 투수가 없다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2회까지 김광현 선수가 사력을 다해 막았지만 결국 힘이 빠지는 모습이 드러났고 그 후 교체된 원태인 선수도 2이닝을 막아낸 후 힘이 부친 모습이 보였음에도 한국팀의 투수 교체타이밍은 계속 지체되었습니다.

투수 교체 타이밍을 놓치며 이런 상황에서 교체된 투수들 마저도 볼 컨디션이 제대로 올라오지 않아 실점은 계속 되었으며 간신히 콜드 게임을 면하며 게임이 끝났습니다.


WBC 예상 우승 국가는?

 

  • 도미니카 공화국

도미니카 공화국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의 우승 예상 팀으로 도미니카 공화국을 빠트릴 수 없죠.

도미니카 공화국은 통산 24경기 18승 6패 75%의 역대 1위 승률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선이야 말할 것도 없이 강력하지만 투수나 선발에 다소 약한 모습을 보였던 도미니카 공화국은 이번 선발 및 투수에서 상당히 강력한 라인업을 보여줍니다.

발데스,하비에르,샌디 알칸타라 등 MLB에서 내로라하는 투수진의 라인업과 포수, 미친 타율을 가지고 있는 타선 선발 등 역대급 라인업으로 이번 WBC에서 볼거리가 가장 많을 팀으로 기대되는 국가입니다.

 

  • 미국

USA

야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전 세계 대표적인 프로리그인 ‘메이저리그’가 있는 미국 역시 우승 국가로 뽑을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2017년 이전까지는 선수들이 WBC를 메이저리그 경기를 앞두고 진행되기 때문에 그닥 열정적인 모습이 아닌 워밍업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었죠.

하지만 2017년 이후 메이저리그 올스타 급 선수들이 우승을 노리는 마인드와 함께 적극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우승을 가져갔습니다.

이번 WBC에서도 라인업을 보면 우승을 못하면 이상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각 팀에서 최고의 성적들을 보여주며 골든 글러브를 수상한 선수들 및 트레이 터너,마이크 트라웃 등 짱짱한 타자들도 명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지만 타선에 비해 투수의 경우 높은 네임벨류를 가진 선수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떻게 뒷받침을 해줄지 기대가 되는 국가입니다.

 

  • 일본

일본

일본의 경우 이미 세계적으로도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아시아 중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뽑힙니다. (어째 일본은 축구와 야구가 같이 성장하는 느낌..)

이미 B조가 끝난 경기들만 봐도 일본의 야구는 매우 수준이 높으며 격차를 보여주었죠.

타자와 투수의 능력을 모두 겸비한 괴물 오타니와 사사키 로키 등 투수진 역시 강력합니다.

또한 WBC에서 2번의 우승 경험이 있는 일본은 야구 강국이라 할 수 있으며 MLB 진출을 노리는 선수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각 선수마다 최고의 기량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 WBC

한국의 경우 다소 실망스러운 경기력과 8강에 오르지 못한 아쉬움이 크지만 이번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은 각 국의 세계적인 스타들로 인해 더욱 재미있어 보입니다.

올해 우승 국가에 대한 작년 배당을 확인해보면 한국의 경우 16배, 일본의 경우 5.5배, 미국의 경우 3.6배의 배당률이 측정되었지만 역시 배당 측정 전문가들이 예측한대로의 경기 양상이 흘러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2023 WBC에서는 도미니카 공화국과 미국의 경기를 가장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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