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아벳굿입니다 오늘은 테니스 베팅을 위해 간단한 기본사항부터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테니스 베팅은 스포츠 베팅 5대 종목중 하나인만큼 축구,농구,야구 이외에 배터들의 비중과 관심이 많은 스포츠 중 하나입니다
필자도 해외 유명선수인 페더러나 샤라포바를 통해 처음 테니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게 되었는데 알아가다 보니 테니스도 다른 스포츠처럼 테니스만의 매력이 있고 재미있는 스포츠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존 스포츠 베팅 유저들 중 새로운 종목이나 테니스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을 위해 베팅 전 가장 기본이 되는 정보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테니스의 시작
테니스는 원래 귀족 스포츠로 여겨지며 프랑스의 볼 게임에서부터 유래되었습니다
귀족계층 위주로 즐겨졌던 테니스는 처음에는 라켓없이 맨손이나 장갑을 끼고 손바닥으로 공을 쳐 주고받는 게임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15세기에 Tennez(트네)라는 명칭으로 영국에서 소개 되어 이는 현재 오늘날의 테니스로 명칭이 바뀌었고 이때부터 테니스에서 라켓을 개발하여 도입하였다고 합니다
라켓이 보급 되고 정식적인 테니스의 규칙들이 생겨나고 발전되며 영국 이외에 유럽에서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19세기 이후에는 중산층에게도 하나의 스포츠로 자리잡게 됩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인기와 테니스에 대한 관심이 널리 알려지며 더욱 체계적인 규칙과 코트 혹은 잔디밭에서 할 수 있는 규격과 크기등을 고안하여 전국적인 테니스가 보급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나아가 제 1회 ‘윔블던’이라는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였고 1896년 아테네 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이 되었으나 프로선수의 참가를 금지하던 올림픽 특성때문에 퇴출된 후 1988년 서울 올림픽을 통하여 다시 정식 종목으로 프로선수들의 참여가 가능하게 되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테니스 코트에 대해

테니스 코트는 직사각형의 모양으로 가로로 23.77m, 세로로 10.97m의 규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운데 네트를 중심으로 이등분 되있으며 네트의 중앙 높이는 0.914cm 이며 그 위로 너비 5cm이하의 백색밴드를 씌워야 합니다
네트를 중심으로 양 쪽 코트에는 여러개의 직사각형으로 나뉘어져있는데 처음에는 코트에 대한 설명을 찾아보아도 자세히 나와있지 않을 뿐더러 명칭만 나와있기 때문에 필자도 이해하는데 약간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테니스에 대해 처음 알아보시는 분이나 배워보려하는 분에게 더 쉬운 이해를 돕고자 코트에 대한 이해를 위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네트를 기준으로 가장 바깥라인에 양쪽으로 평행하게 그려져 있는 라인을 베이스라인이라고 하며 선수들은 이곳에서 서브를 넣게 되며 양쪽 베이스라인 중간에 있는 마크를 센터마크라고 합니다
코트의 양 바깥쪽에는 두개의 사이드라인이 그어져 있습니다
바깥의 가장 큰 둘레를 기준으로 그어진 사이드라인은 일명 복식 사이드라인이라고 하며 복식경기에 사용되는 코트를 표시하며 안쪽 사이드라인은 단식 사이드라인이라고 하며 단식경기에 사용되는 코트를 표시합니다
복식 사이드라인과 단식 사이드라인 사이의 공간으로 위 사진의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앨리’라고 불르며 단식코트에서 공이 앨리에 들어가게 되면 out으로 처리되어 실점을 하게 되고 복식경기는 복식사이드라인 안에만 들어오면 됩니다

코트 안쪽으로 보시면 네트와 평행으로 사이드라인 사이에 있는 라인을 서비스 라인이라고 불립니다
서비스라인 안쪽으로는 왼쪽에는 레프트 서비스 코트(어드벤티지 코트)와 오른쪽에는 라이트 서비스 코트(듀스 코트)로 나뉘어져있으며 이 중간을 나누는 선을 센터 서비스라인이라고 부릅니다
서브를 하는 선수는 사이드라인 우측에서부터 시작하여 우측-좌측-우측-좌측 순으로 서브를 넣게 되며 항상 대각선에 위치한 상대의 서비스 코트안으로 공이 들어가야 합니다
쉽게 말해서 오른쪽 사이드라인에서 서브를 진행하였을 경우 상대방의 센터 서비스라인을 넘지않는 라이트 서비스 코트에 서브가 들어가야하며 왼쪽 사이드라인에서 서브를 진행하였을 경우 마찬가지로 상대방의 센터 서비스라인을 넘지않는 레프트 서비스 코트에 서브가 들어가야 합니다
서비스 코트 옆으로는 백코트가 위치해있으며 서브가 끝난 후 이어지는 랠리에서는 백코트까지가 공격허용 범위가 됩니다
테니스 게임 규칙
- 테니스의 점수는 포인트,세트,게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스코어는 포인트를 획득할 때마다 15,30,40으로 올라가게 되며 0포인트를 ‘러브’, 첫번째 포인트를 ’15(피프틴)’, 두번째 포인트를 ’30(써티)’ 세번째 포인트를 ’40(포티)’, 네번째 포인트를 ‘게임’이라 부릅니다
40포인트를 획득하고 한 포인트를 더 따야 게임을 따게 되지만 40-40으로 동점인 상황이면 ‘듀스’상황으로 연속 2포인트를 따야 게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 한 세트는 6게임을 따는 선수가 가져가게 되지만 마찬가지로 5-5로 세트가 동점인 상황이면 ‘원바이투(One by Two)’라는 룰이 사용되며 양쪽의 선수중 어느 한쪽이 두번 연속으로 게임을 따야 합니다
(듀스와 같은 개념으로 5-7의 스코어가 되어야 1세트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기본 세트에서 6-6이 되었다면 ‘타이 브레이크’에 들어가게 되며 여기서는 7포인트를 먼저 획득하는 선수가 이기게 되며 듀스 규정이 마찬가지로 존재합니다
- 서브는 베이스라인에서 해야하며 대각선 상에 있는 상대 서비스 코트에 넣어야합니다
서비스 박스를 벗어나거나 대각선이 아닌 맞은편의 서비스 코트에 서브가 들어가게 되면 ‘폴트(Fault)’라고 부르며 두번의 서브기회가 주어지며 두번 전부 상대 서비스 코트에 넣는것을 실패하게 되면 ‘더블폴트(Double Fault)’로 상대편에게 한 포인트가 부여됩니다
- 서브가 상대편의 서비스 코트에 들어가도 공이 네트에 닿게 되면 서브를 다시 해야합니다
- 발이 코트나 라인을 밟으면 안되고 밟은 상태에서 서브를 넣게 되면 ‘풋폴트(Foot Fault)’로 처리됩니다
- 라켓이 네트를 건드리거나 스트로크 모션이 끝났을 때 네트에 넘어가있으면 안됩니다
- 모든 홀수 게임에서는 선수들은 코트의 위치를 바꿔야 합니다
Ex) 0-1, 2-1, 3-2 등으로 게임이 끝났을 경우
- 자신의 코트에 넘어온 공은 2번의 바운드가 있기 전까지 상대 코트에 넘겨야 함과 동시에 상대 코트 안에 떨어져야 합니다
- 선수들은 라인 판정에 의한 이의를 제기 할 수 있으며 In-Out 콜을 하게 되면 비디오 판독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선수들이 In-Out 판정요청을 하게되면 비디오 판독용 시스템인 ‘호크아이’를 이용하여 리플레이를 통한 판독이 이루어지며 이는 각 선수들이 세트마다 3번의 요구 횟수가 주어져 있기 때문에 신중한 사용이 요구됩니다
- 경기중 코치의 코트 출입이 금지되고 선수와의 직접적인 대화도 금지됩니다
이에 선수들과 코치들은 제스처를 통해 지시나 명령들을 할 수 있지만 너무 노골적인 경우 경고나 몰수패처리를 당할 수 있습니다
테니스 기본사항에 대한 정리
우선 오늘은 테니스 베팅유저들을 위한 가장 기본사항인 규칙과 코트에 대한 기본설명등을 알아보았습니다
테니스 베팅을 하기 위해서는 선수들에 대한 분석과 기량 및 업적과 테니스 기술등에 대한 이해 등 알아야할 것들이 많이 존재하지만 경기를 보기전 가장 알아야할 사항들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사항들을 통해 경기를 보는 방법과 이해를 높혀가시길 바랍니다
또한 초보 베터를 위한 더욱 다양한 테니스 베팅에 대한 정보들을 포스팅할 예정며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포스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을 읽어보시고 테니스에 대한 간단한 룰과 규칙등을 이해하신 후 게임을 직접 보시면서 접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며 타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간단한 승,패에 대한 베팅을 통해 알아가며 점차 본인만의 베팅스킬과 전략등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필자가 항상 말하는 먹튀와 불법으로 이루어진 국내사이트 이용은 절대 추천하지 않으며 정식적인 허가를 받아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운영하는 해외사이트 이용을 권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첨부해드리며 승,패 이외 다양한 베팅항목과 경기들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테니스 베팅에 대한 경험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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